엔씨소프트는 7일 출시 1주년을 맞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전 세계233개국에 서비스되면서210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동시에, 전체 이용자 중89%가 해외였다고 밝혔다.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유니버스는 프라이빗 메시지,FNS(팬네트워크서비스) 등 소통을 강조한 서비스와 자체 제작 콘텐츠인 유니버스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성장했다. 유니버스 오리지널을 통해 선보인 예능, 화보, 음원 등은 총6288건에 달하며 누적 조회수는2400여건이다. 비대면 팬미팅, 쇼케이스 등34회의 온・오프라인 행사가 열렸고,19만명이 참여했다